최근 북한에 내린 폭우로 인한 사망 및 실종피해가 지금까지 알려진 규모의 10배에 달하는 3,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대북 인권단체인 ‘좋은 벗들’은 이날 소식지를 통해 “최근 한반도 전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북한의 수해가 매우 심각하다”면서 “통신·교통 불편으로 아직 당국의 피해상황이 정확하게 접수된 것은 아니지만 3,000여명이 실종되거나 사망했다는 소식들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평안남도 양덕군에서만도 1,000여명이 사망 또는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1일 “이번 폭우로 여러 지역에서 수백명이 사망 및 행방불명되고, 수만동의 살림집과 공공건물이 부분 및 완전파괴, 침수됐으며 수백 곳의 도로와 다리·철길이 파괴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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