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Purchase Assistance with
Rehab Program’(Home Works!)
LA시는 보수공사가 필요한 주택이나 콘도를 구입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최고 11만5,000달러까지 무이자 대출을 알선해 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이자가 없으며 주택 구입자가 거주하는 동안에는 페이먼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대신 집을 팔 경우 갚아야 하지만 최고 30년까지 페이먼트가 면제된다. 30년 후에는 재융자를 통한 벌룬 페이먼트를 통해 일시불로 갚아야 한다.
25만달러 주택을 구입하고 보수비가 2만5,000달러, 클로징 경비가 1만달러가 소요돼 총 28만5,000달러가 필요하다고 가정하자. 이중 바이어가 16만5,000달러의 퍼스트 모기지와 3% 다운페이먼트 7,500달러 등 17만달러밖에 자금을 동원할 수 없을 경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부족한 금액인 11만5,000달러를 융자받을 수 있다.
몇 가지 제한조건이 있는데 첫 주택구입자로 구입하는 주택의 감정가가 올해 현재 콘도는 39만9,000달러, 단독주택은 50만100달러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고 보수비가 5,000달러 이상 돼야 한다. 신청자의 연 소득은 1인 3만8,880달러, 2인 4만4,350달러, 3인 4만9,900달러, 4인 5만5,450달러, 5인 5만9,900달러 이하여야 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