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체육회가 ‘2006 칼 립켄 주니어 월드시리즈’에 출전하고 있는 경기도 어린이 야구선수단을 초청, 격려했다. 우태창 회장등 임원들은 14일 낮 설악가든에서 환영회를 갖고 선수단에게 기념품과 기념패를 전달하며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당부했다. 우 회장은 “야구선수단이 한국을 대표해 워싱턴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선수들이 장래에는 박찬호 선수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장인 박경희 역북초등학교장은 “한인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들이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환영회에는 김영근 워싱턴한인연합회장, 한기덕 메릴랜드한인회장 등이 함께 했다. 역북초등학교등 4개 초등 중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메릴랜드 에버딘 소재 칼 립켄 스태디엄에서 15일 캐나다, 16일 호주, 17일 도미니카와 각각 예선 경기를 갖는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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