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 배포 시작
11월7일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강석희 어바인 시의원이 함께 팀을 이뤄 선거운동을 전개할 베스 크롬 시장 및 메리 앤 가이도 시의원 후보와 함께 9일 오후 1~4시 어바인 레이크뷰 시니어센터(20 Lake)에서 2006년 선거운동의 시작을 공식으로 선언하는 킥오프 행사를 갖는다.
민주당계 후보군으로 구성된 ‘어바인 그레이트팍 팀 2006’은 크롬 현 시장이 시장 재선을, 가이도 후보가 강 의원과 함께 시의원 2석의 당선을 노리고 있다. 강 의원은 재선운동용 홍보물(사진)의 제작을 마치고 배포에 들어갔으며 선거운동 웹사이트(www.sukheekang2006.com)도 가동에 들어갔다.
2004년 첫 선거에서 1만6,000가구를 발로 뛰며 방문해 승리를 거뒀던 강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도 유권자 가정을 방문해 지난 2년간의 시정 성과를 설명하고 한 표를 호소한다는 전략이다.
강 의원은 지난 6월30일 보고한 전반기 선거자금 모금결과 10만3,000달러로 모든 후보들을 크게 앞섰다. 참석예약 (714)389-1513, greatparkteam@co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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