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윌셔가의 한인 업소 2곳이 연달아 절도피해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램파트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밤~3일 새벽 3200 블럭 윌셔가의 한인운영 O핸드백·로션 가게에 최소 2명으로 추정되는 절도범들이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업소 안에 보관해둔 현찰 200여달러를 훔쳐 달아났으며 지난달 30일 밤~9월1일 새벽 3400 블럭 윌셔가의 한인운영 T델리 샵에 도둑이 들어 역시 현찰 200여달러를 털어 도주했다. 한 수사관계자는 “델리샵의 경우 절도범의 모습이 업소 감시카메라에 잡혀 이를 토대로 용의자 신원파악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한인타운 내 아파트, 업소, 대형 빌딩 등을 무대로 절도범들이 설치고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방범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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