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LA 한국의 날 축제가 맥아더팍에서 열릴 전망이다. 장소 이전과 함께 축제의 성격도 한인들의 한가위 축제에서 탈피해 라티노 등 다인종 커뮤니티가 동참하는 다민족 축제 형식으로 크게 변모한다. LA 한국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계무림)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부터 축제 장소를 맥아더팍으로 결정하고 올 축제가 끝난 후 10월부터 LA시의회 및 경찰국 등 관련기관과 인허가 문제를 협의하기로 했다. 계무림 이사장은 13일 기자들과 만나 서울국제공원이 더 이상 축제장소로 적합하지 않다며 축제장소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계 이사장은 “33년 동안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축제의 규모가 커졌으나 서울국제공원은 어린이 야구장이 들어서면서 오히려 협소해졌다”며 “성장한 축제의 규모에 걸맞는 장소로 한인타운에 인접한 맥아더팍이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축제장소 변경계획을 확인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