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김종률)이 30일 코리아센터 공식 개관행사를 갖고 전세계 최초의 한류종합센터의 면모를 드러낸다. LA한국문화원의 한 관계자는 14일 “코리아센터의 공식 개관행사를 30일 오후 5시 개최한다”며 현재 코리아센터의 공사 진행률은 95%까지 끝낸 상황으로 20일 최종 준공검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행사에는 한국 문화관광부 김명곤 장관과 뉴욕문화원장, 한국의 콘텐츠진흥원장 등 한국 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비아라이고사 LA시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해 코리아센터의 준공을 축하할 예정이다. 전세계 최초로 개관하는 코리아센터는 한류 등 한국 문화와 관광부터 한국 문화산업의 전초기지 역할까지 담당하는 명실상부한 한류종합센터로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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