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할아버지들이 펼치는 흥겨운 댄스
■‘행복한 노년 만세’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펼치는 흥겨운 댄스 무대’
피코양로보건센터(원장 김순희·사진)가 주관하는 ‘행복한 노년 만세’ 라인댄싱 파티가 22일 오후 2시30분 한국의 날 축제 장터 메인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에는 피코양로보건센터 소속 한인노인 40여명이 참여, 민요와 포카, 컨트리 송 등 신나는 댄스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건강미를 한껏 과시할 예정이다.
김순희 원장은 “고령의 노인들이 건전한 레포츠인 댄싱을 통해 건강을 과시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라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부탁했다. (213)736-2277
<구성훈 기자>
영혼을 울리는 재즈의 선율이 흐른다
■재즈그룹 ‘덕 클루’
“아름다운 재즈의 선율로 한국의 날 축제를 빛내겠습니다”
더글라스 클루(50·사진)가 이끄는 5인조 재즈그룹 ‘덕 클루 그룹’이 24일 오후 1시30분부터 30분간 장터 메인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올해로 축제 출연 6번째를 맞는 이 그룹은 유명 재즈곡 ‘Fever’등 다양한 레퍼터리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밴드 리더인 클루는 1976년 동두천 미군 부대를 시작으로 30여년간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문 재즈음악인이다.
<심민규 기자>
열정적인 힙합으로 젊음의 무대 화끈하게
■힙합그룹‘즉흥 플로우’
“열정적인 젊음의 무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대표적 힙합댄스 그룹 ‘즉흥 플로우’(사진)가 한국의 날 축제를 후끈 달군다.
23일 오후 5시30분부터 6시까지 장터 특설무대를 책임질 이들의 임무는 ‘한인 청소년 탤런트쇼’ 직전 관객들의 흥을 돋우는 것. 그만큼 다양한 레퍼터리로 화려한 무대를 준비중이다.
MC 민, 존 신, DareSay, 바이러스44, 원효, 김지훈 등이 클럽스타일의 곡에서부터 밝고 즐거운 사랑노래, 한인사회를 비판하는 언더그라운드 힙합풍의 곡까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친다는 각오다.
<박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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