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에서 최근 조지아 주립대학에 다니는 한국 등 아시아 유학생들을 상대로 한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대학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1일 일간지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에 따르면 최근 한달여간 발생한 3차례의 강도사건의 피해자는 남학생 3명과 여학생 1명 등 모두 4명으로 경찰과 대학측은 집계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학교가 위치한 애틀랜타의 중심지에서 강도를 당했다. 당국은 이들 범죄가 계획적이라기보다는 우발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도 다만 대상자가 모두 유학생이라는 점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최근 피해자는 한국 출신 여학생으로 지난 11일 밤 강도들에 의해 목이 졸리고 지갑을 털렸다. 사건 목격자는 여성 1명과 남성 여러 명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 사건의 범인들이 모두 남성 3~5명과 여성 1~2명으로 이뤄졌으며 범행 수법이 비슷한 점 등으로 미뤄 동일범들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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