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 저녁, 팔로알토 세인트 마크 성공회
북가주 한인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음악제를 펼친다.
’뉴콰이어’ 합창단, 김혜란, 설정선, 임경소, 티모시 딩, 이흥복 등 베이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이 ‘솔로 아리아‘, ‘중창(퀸텟)’등 오페라 갈라 형식으로 펼치는 이번 노래 축제는 특히 2부 순서의 ‘마적’ 공연이 하일라이트.
베이지역 한인 성악가들이 처음 시도하는 오페라틱 파노라마 공연에 출연하는 소프라노 김혜란씨는 ‘마적’의 하일라이트 공연은 이번 성악가들의 음악축제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라며 모차르트의 예술과 꿈, 열정을 표현해 내는 이번 음악회에 음악 애호가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입장료 20달러- 문의 (408)257-0604(김혜란)
일시 9월30일 저녁 7시30분 장소 세인트 마크 성공회(600 Colorado Ave. Palo Alto,)
<이정훈 기자>
junghoon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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