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 웅변대회 및 성경 이야기 대회에서 양다혜 양(큰무리교회, 11세)이 금상을 차지했다. 실버스프링 소재 큰무리교회에서 7일 열린 대회에서 양 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은 나가영(5세), 동상은 최에스더(5)양이 각각 차지했다. 장려상은 이민아(5) 구교진(6) 이민디(6) 곽빈(8) 박지현(9) 구관모(10) 창민 실바(10)등 7명이 수상했다. 대회는 21세기 요셉운동(이사장 나광삼 목사)과 미주크리스천신문이 공동 주최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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