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사가 자사제품인 노트북 ‘바이오’ 시리즈에 사용되는 배터리 약 6만개를 국내에서 회수해 무상 교환해 주기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회수 대상에는 해외용도 포함되나, 전체 개수에 대해서는 소니측이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국내외를 합할 경우 20만~30만개에 달할 것으로 보여 타사 제품용 배터리를 포함할 경우 총 회수 대상 개수는 800만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소니가 자사 노트북에 탑재된 충전용 배터리를 회수하기는 처음이다. 소니사의 충전용 배터리는 발화 가능성이 지적됨에 따라 그동안 미국의 델과 애플 컴퓨터, IBM, 중국의 레노보와 국내의 도시바, 후지쓰, 히타치, 샤프가 774만개를 자율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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