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러데이 시즌을 앞두고 한 몰이 장식을 하고 있다.
예산에 맞춰 지출하고
환불규정 사전에 확인
할러데이 샤핑 시즌이 가까워오면서 벌써부터 주류 샤핑몰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는 등 이미 일찍부터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는 스트레스가 적은 할러데이 시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다음은 전문가들의 조언.
▲선물 줄 사람들의 리스트를 작성, 샤핑시 갖고 다닌다.
▲예산을 확인해 샤핑을 갈 때는 얼마까지 돈을 쓸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샤핑 시즌에는 자칫 과소비를 하기 십상이다. 업소들이 화려한 광고와 부쩍 늘어난 인벤토리로 소비자들을 현혹하기 때문이다. 수표를 사용하면 지출액수도 계속 점검할 수 있다.
▲샤핑시간을 결정한다. 주중 아침이나 저녁 문 닫기 직전 등 손님들이 적은 시간에 스토어에 가는 것이 좋다. 카탈로그나 온라인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반환 및 환불 규정을 사전에 점검한다. 물건을 구입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환불시 수수료를 요구하기도 하거나 교환을 허용해도 환불은 해 주지 않는 업소도 있다.
▲영수증을 잘 보관한다. 환불을 받는 데 필요하다.
▲지갑과 핸드백을 잘 지켜라. 지갑을 뒷주머니보다는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이 좋다.
▲차문을 잠궜는지 꼭 확인하고 범죄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 가능하면 밝은 곳에 주차한다.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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