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이후 LA카운티에서 17명의 주민이 리스테리아 균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리스테리아 균은 음식을 통해 주로 전파되는 균으로 임신 중에 감염됐을 경우 유산, 사산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박테리아다.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9월부터 7명의 임산부를 포함해 총 17명이 리스테리아 균에 감염됐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7명의 임산부 중 2명은 감염으로 인해 사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국 관계자는 리스테리아 균은 감염시 두통, 열, 피로, 구역질 등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여 발견하기 어렵고 임산부의 경우 임신에 따른 증상으로 오인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건국이 제시한 예방법은 ▲핫도그와 햄류는 반드시 익혀 먹을 것 ▲치즈류는 반드시 냉장보관 할 것 ▲이미 익힌 음식이라도 식었을 경우 다시 가열해 섭취할 것 등이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