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의 계절에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아프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일 수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피츠버그 소재 카네기 멜론 대학의 셀던 코헨 박사 연구팀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감기 또는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시킨 실험들을 실시한 결과, 통상 명랑한 성격의 사람들이 아플 가능성이 더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정신신체의학’ 저널 최신호에 보고했다. 행복한 사람들이 왜 감기에 덜 걸리는 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행복이 면역기능을 강화한다는 객관적인 이유와 행복한 사람들은 목구멍이 아프거나 콧물이 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주관적인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코헨 박사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대한 다른 면역반응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행복한 사람들은 또 감기에 걸려도 자신들이 평가한 증상들이 객관적 측정치들에 근거해 예상되는 것보다는 덜 심각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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