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시인의 네 번째 시집 ‘강은 마음을 비운다’가 창조문학사에서 나왔다. 이 시집에는 한글을 영문으로 번역한 한영 시 130여편이 실려 있다. 저자는 시인의 말에서 “시를 쓰는 것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좋은 시는 인생의 지혜를 담아야 한다”며 “이번 시집에는 사랑과 지혜를 담으려고 했다. 인생 체험에서 깨달은 것들을 자연과 사물을 통해 구어체로 형상화했다”고 밝혔다. 조 시인은 1963년 ‘자유문학’ 신인상 시부문에 당선돼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풀꽃처럼 만나리’‘시인나무’ ‘고뇌하는 당신’ 등이 있다. 제4회 가산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판 기념회는 내년 1월29일 오후 6시 용수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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