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나무사랑의 날(Tree Trimming Remem brance Day)을 맞아 실시한 제20회 포스터 공모전에서 두 명의 한인 학생이 최고상인 1등과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배틀필드 고교 12학년인 박나나양은 15-18세 부분에 참가, 영예의 1등으로 상장과 상금 100달러를 받았으며 같은 학교 11학년에 재학 중인 이재영 양은 장려상(Honorable Mention)으로 2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대회는 ‘3D 절대 금지’라는 주제로 12-14세 부문과 15-18세 부문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시상은 지난 9일 카운티 정부 청사에서 있었다. 3D는 ‘마약(Drug)’ ‘술(Drink)’ ‘음주운전(Drunk-Driving)’의 약자로, 이번 포스터 공모전은 건강에 유해한 것들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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