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개최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RB)에서 `경기 둔화 보다는 물가 압력을 더 우려한다`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매파적 종전 입장이 변화하지 않았음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FRB가 주택 경기 부진에 대한 수식어로 `상당한(substantial)`이란 단어를 붙이는 등 경기에 대한 인식을 하향 조정하는 듯한 인상을 주면서 주식시장의 낙폭이 줄어들긴 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만2,315.58로 전일대비 12.90포인트(0.10%)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1.26포인트(0.46%) 하락한 2,431.60으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411.56으로 1.48포인트(0.1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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