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도 운동을 하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을 35% 가량 줄일 수는 있으나 금연보다는 못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펜실베니아대학의 캐서린 슈미츠 지난 1986년부터 2002년 말까지 아이오와주의 중년여성 4만2,000여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777명이 폐암 판정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125명은 흡연 경력이 전혀 없었고 177명은 흡연 경력은 있으나 담배를 끊었으며 475명은 계속 담배를 피워온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계속 흡연을 해 온 475명을 분류하면 324명이 운동을 거의 하지 않은 반면 운동을 하면서도 폐암에 걸린 경우는 151명이었다. 흡연 경력은 있으나 담배를 끊은 폐암 환자 177명 가운데 금연 이후 운동을 시작한 환자는 82명, 금연 이후 별도로 운동을 하지 않은 환자는 95명으로 운동을 하지 않은 금연자의 폐암 발병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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