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2,400선을 돌파하며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업들의 실적 호재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추가 감산이라는 악재를 누르면서 이날 뉴욕증시는 동반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일대비 96.22포인트 오른 1만2,416.76으로, 지난 11월 17일 기록한 1만2,342.56을 가뿐히 넘어섰다. 다우지수는 장중 100포인트 넘게 급등했으나 장 막판 오름폭을 줄였다. S&P500지수는 12.28포인트 상승한 1,425.49를, 나스닥지수는 21.44포인트 뛴 2453.85를 기록했다. 한편 베어스턴스는 지난 11월 30일 마감한 4분기 순익이 5억6,280만 달러, 주당 4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억700만 달러, 주당 2.9달러보다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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