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직장 상사 39%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27%는 부하 직원을 다른 동료 직원들에게 헐뜯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것은 회사나 일 때문이 아니라 주로 자신을 학대하는 상사가 싫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웨인 호크워터 플로리다 주립대학 경영학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최근 서비스업과 제조업 등에 종사하는 다양한 연령, 인종의 남녀 700여 명을 대상으로 우편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특히 부하 직원들에게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신뢰를 주지 않고 남 앞에서 헐뜯곤 하는 상사들의 경우 직원의 사기를 약화시켜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이직도 부추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영관리 전문 계간지 `리더십 쿼터리’ 2007년 가을호에 실릴 예정인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7%는 상사가 상응한 신뢰를 주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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