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시장이 기술주 선전으로 강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어렵게 상승마감했다. 지난해 다우종목 가운데 최악주로 꼽혔던 인텔이 이날 주도주로 나섰다. 이에 따라 연말 약세를 보였던 기술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여 주가 상승의 공신이 됐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이날 2%나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오전장 내내 하락세였다. 미국 소매업체들의 지난해 연말 판매실적이 부진했던 탓이다. 그러나 유가가 배럴당 55달러대로 떨어지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유가 하락으로 개인소비 지출이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했다. 다우지수는 6.17 포인트(0.05%) 오른 1만2,480.69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30.27 포인트(1.25%) 오른 2,453.43을, S&P 500은 1.74 포인트(0.12%) 오른 1,418.34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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