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초등학교 당국이 재학생 학부모와 학교의 규칙에 대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마노아 초등학교 학생의 학부모가 학교의 6학년 프로그램 중지에 동의할 때 잘못된 정보를 제공 받았다는 불평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약 10여명의 학부모는 2007-08학년에 루즈벨트 중학교에 입학하는 6학년 학생의 재배치에 대한 지난 6월 선거를 번복하는데 도와달라는 증언을 했다.
학부모는 당시 위원회의 규칙이 강제적인 것으로 알았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였음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문제의 규칙은 지난 2001년 7월 21일 교육위원회로부터 승인 받은 중학교 수준 교육 규칙 제 2406이다.
이 규칙의 목적은 중학교내에 6학년 학생의 재배치를 지원하는 것이다. 그렉 크누센 교육국 대변인은 “교육국은 6학년 학생은 초등학교에 있는 동안 규칙을 따르거나 교장과 부모, 교사와의 만남을 통해 결정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교육국은 “주 전체적으로 75개교들이 유치원에서 5학년까지의 모델로 변경하였고 95개교는 아직 K-6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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