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주의 금연 프로그램이 평점 A를 받았다.
하와이주는 국립 폐 협회가 주관하는 금연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다른 15개 주와 같이 전체적으로 A점을 받았다.
데보라 지스맨 하와이 금연협회 이사는 “지난해에 하와이는 금연 운동에 A점을 받지 못했는데 올해는 2개나 받았다”며 “하나는 금연으로 맑은 공기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2005년 D점을 받았던 담배예방과 관리를 위한 지출이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하와이주는 담배세가 전체 주 가운데 10번째로 높고 지난해 20센트 인상한 1.60달러임에도 불구하고 하와이의 담배세 부분에서는 작년과 같은 B점을 주었다.
뉴저지 주는 담배세가 가장높은 주로 2.575달러이고 시카고는 주와 로컬 담배세 복합으로 가장 높은 3.66달러이다.
또한 하와이는 청소년의 담배 구매에 대해서는 C점을 받았다.
줄리안 립셔 보건국 흡연방지와 공중 건강 교육 프로그램 교사는 “하와이는 강력한 흡연규제법안이 있어 미 전역에서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판매율이 가장 낮은 지역중 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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