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에서 휴대폰 위치추적 서비스가 3월부터 각 전화 회사의 고객에게 제공된다.
시당국은 18일 모빌 PCS 가입자의 서비스 강화와 함께 휴대폰으로 911에 전화하였을 경우 정확한 위치추적을 가능하게 하는 작업이 진일보 했다.
1월 마지막주에는 티모빌과 스프린트, 넥스텔 가입자를 위한 실험도 완전히 끝낼 계획이다. 시 당국은 3월말까지 각 전화 회사의 고객이 응급 서비스를 사용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전선으로 연결된 전화 사용자와 달리 그동안 오아후지역 휴대폰 사용자들은 911 발송인 화면에 위치가 자동으로 노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3월부터는 본토에서 온 관광객이 911로 전화를 하면 호놀룰루 경찰과 소방서, 응급서비스센타, 히캄 에어포스베이스, 해군 레전널 이스패치 센터가 포함되어있는 오아후 발송인 센터에서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1999년 의회에서 국가적으로 지지되어 주 내 약 86만 휴대폰 사용자에게 매달 66센트를 부과해 1,400만 달러 이상을 지역적으로 걷었다.
현재 마우이는 이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시당국은 지난 6개월간 프로그램을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100만 달러를 지출하였고 하와이언 텔레콤 시스템과 휴대폰 시스템을 연결해 응급전화는 자동적으로 받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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