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는 사업지속력과 수용력 부분에서 ‘D’를 경제활동에 대해서는 ‘A’를 받았다.
하와이는 18일 주 경제 번영과 성장 잠재력을 평가한 통지표에서 1개의 A와 2개의 D를 받았다.
워싱턴DC에 기반을 둔 코퍼레잇 엔터 프라이즈 디벨럽먼트(CFED)는 하와이 주가 미 전국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지속적으로 기록해 경제 활동에 대해서는 A를 주었다.
그러나 하와이는 사업 지속력(경쟁사업 측정)과 수용력(잠정적 경제성장)에 대해서는 D를 받았다. 하와이는 지난해 사업 지속력과 수용력에 F를 받았고 경제활동에 대해서는 C를 받아 전체적으로 2007년 성적표는 작년에 비해 향상되었다. CFED 조사 국장은 “하와이의 경제환경은 다른 주와 다르다”며 “사업이 잘 되어도 높은 원가와 부족한 자원이 많은 주민들을 힘들게 하여 주민들이 집을 매입하거나 풀타임 직업을 찾는 일이 어렵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언급된 하와이 경제의 취약점으로는 낮은 주택 소유율과 높은 에너지 원가가 전체 주중에서 48위와 50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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