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아이 시당국 관계자는 증가하는 익사자수로 인해 안전 교육에 힘쓰고 있다.
카우아이 해수안전 관계자는 익사자의 통계에 경종으로 위험한 바다상황을 관광객에게 경고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도 카우아이를 잘 알지 못하는 관광객을 위험에 접하게하는 가이드북과 웹사이트의 잘못된 정보로 어려움을 호소하며 강경대응 방침을 발표했다.
관광객을 보호하기위한 프로그램의 중요한 점은 정보이며 수년간 구조요원들은 바다의 위험을 일반인들에게 교육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자비를 들여 관광객에게 경고를 주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윈슨 웰본 전 소방관은 마케팅 회사를 설립하여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카우아이 비치 상황을 안전요원으로부터 받아 매일 업데이트 시키고 있다.
카우아이 관계자는 카우아이의 익사자수가 인구에 비해 다른 주보다 2배가 높아 수중 안전 교육에 대해 특별히 염려하고 있다.
인구 10만명당 익사자율은 호놀룰루가 149명으로 16.3%, 하와이 45명 22.9%, 카우아이 37명 48.4%, 마우이 33명 18.9% 이다.
하와이언 항공사는 본토에서오는 비행기 안에서 안전수칙에 관한 비디오를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바다안전관계자는 다른 방법도 모색중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