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폴레이 동부-알라모아나 센터 구간중 서쪽
오아후 레일시스템 일부 구간이 빠르면 2012년부터 첫 운행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첫 단계 일부 구간 운행을 위해서는 2007년부터 2009년 초까지 환경영향평가를 마쳐야 하고 늦어도 2009년 하반기에는 착공에 들어가야 한다.
첫 단계 노선은 카폴레이 동부지역에서 알라모아나 센터까지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무피 헤네만시장은 30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시당국이 36억달러의 예산을 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헤네만 시장이 발표한 첫 단계 노선은 하와이대학 웨스트 오아후 캠퍼스에서 시작되며, 리워드 커뮤니티칼리지, 펄리지, 펄하버, 호놀룰루 공항, 다운타운, 카카아코, 알라모아나 센터까지 총 연장 20마일 구간이다.
첫 단계 모든 구간 정상 운행은 2017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그러나 첫 단계 노선에는 연장구간인 웨스트 카폴레이와 솔트레익, 와이키키, 하와이대학 마노아 캠퍼스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헤네만 시장은 공사는 서쪽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두 곳의 차량기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레일시스템 운행을 위해 꼭 필요한 차량기지는 리워드 커뮤니티 칼리지 부근과 페링턴 하이웨이의 호돈 하우징개발지 인근이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다.
첫 단계 구간이 카폴레이 동부지역에서 알라모아나 센터로 검토되고 있는 이유는 이 구간이 10억달러의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연방 교통국의 규정에 해당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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