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가 알라모아나 공원 향상을 위한 축제를 오는 3월29일부터 4월 1일까지 개최한다. 작년 알라모아나 공원 매직 아일랜드에서 축제를 주관했던 비영리 그룹이 더 많은 밴치와 테이블 설치 및 맥코이 파빌리언에 전기 시설 수리 등 공원 공사 진행과 함께 올 3월 다른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무피 헤네만 시장과 지난해 100주년 기념을 축하한 호놀룰루 비영리단체는 30일 알라모아나 공원에서 이 계획을 발표했다. 작년 행사는 폭우로 몇몇 행사는 취소되는 등 기상변화로 어려움을 겪었었다.
행사 전 시당국은 밤에 홈리스들의 공원 출입을 금지하고 청소를 시작하여 홈리스들과 홈리스 지원자들로부터 불만을 받았었다.
그러나 헤네만 시장은 “그래도 아주 잘한 결정이었다고 믿고 더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2007년 호놀룰루 가족축제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비영리단체는 “이 축제에서 나온 수익금으로 알라모아나 공원 향상을 위한 각종사업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공원 관계자는 “공원 수리 목록에는 수리와 재설치, 새 벤치와 테이블 설치 등이 포함된다”며 “이 공사가 공원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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