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한국학교는 29일 저녁 이사회를 열고 장정민 목사를 교장에 선출됐다. 장 교장은 소감을 통해 “한국학생들이 한국말과 함께 한국인이라는 주체성을 잃어버리지 않고 한국문화 및 전통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이사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장 교장은 현재 가나안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장 교장은 리치몬드 한국학교에서 6년간 교사로 일한바 있으며 리치몬드 교회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재무는 김진하씨, 감사는 박종우 전교장이 맡았다. 김옥필 한국학교 이사장의 사회로 영빈관 식당에서 진행된 이날 모임은 유희경 한인회장의 인사, 박흥선 총무의 보고, 박종우 전교장의 한국학교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리치몬드한국학교는 주말 학교로 매주 토요일 낮 리치몬드 한인장로교회에서 한국어, 한국역사, 컴퓨터, 북춤, 미술, 농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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