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탈리티 어드바이저사가 1일 발표한 보고에 의하면 하와이 호텔산업은 3년째 계속해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은 증가하는 방문객과 객실요금으로 인해 호텔을 향상시키고 호텔 방 공급의 부족현상을 일으키며 작년 31억 7,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전년도와 비교해 볼 때 2005년은 30억달러 2004년은 27억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베리 월라스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 부사장은 “솔직히 2006년 보다 2005년이 최상의 해였다”며 “올 첫분기 예약은 지난 2년과 비교해 조금 낮은 편이다”고 밝혔다.
호텔 점유율 역시 81.1%에서 79.8%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평균 일일 객실요금은 184.81달러로 11%증가했고 방에 따른 수익은 147.41달러인 9.4% 증가했다.
하와이는 미 전체에서 호텔 점유율과 평균 방 가격, 수익면에서 뉴욕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와이의 호텔방 요금인상은 몇몇 호텔의 수익에 도움을 주었다. 웨스틴마우이 리조트와 쉐라톤 카우아이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우드 호텔 &리조트 월드와이드사는 작년 4/4분기에 방 가격 인상으로 인해 수익이 28%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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