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뼛속까지 스며드는 매서운 강추위가 동북부 지역을 휘감았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동북부 지역의 수은주는 최저 마이너스 30도 미만을 기록했다. 강추위로 오하이오, 위스콘신, 뉴욕주 북부 지역의 많은 학교들이 문을 닫았다. 또한 뉴욕주 북서부 지역에는 추위 속에 2인치 가량의 눈이 내려 이곳을 운행하는 앰트랙은 가동을 멈췄고 오하이오주 톨레도 소재 아이스링크도 영업을 중단했다. 오하이오주 샌더스키시티 교육구 빌 팔 교육감은 “많은 아이들이 걸어서 등교하고 있다”며 “날씨가 너무 추운데 위험을 무릅쓰고 수업을 강행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상학자 빌 아벨링은 예년의 겨울 날씨를 감안할 때 이 같은 강추위는 비정상적인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미국 자동차협회 미시간 사무국은 지난 주말 추위로 자동차 배터리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운전자들의 전화가 1만통에 달했다고 밝혔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