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섬 농장주들이 ‘프레쉬’ 사를 통해 오아후 고객에게 직판을 시행한다.
프레시 농장사는 이웃섬에 산재한 크고 작은 농장주들 가운데 판매망을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농장의 작물을 오아후 소비자들에게 직접 연결해 주는 유통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가을 실질적인 농장 마켓을 오픈한 프레쉬 농장 LLC사는 주내 40여 농장주들의 물품을 위탁받아 그들의 신선한 물품을 판매한다. 이 회사는 정부의 보조로 지역농장 물품의 과정과 신선도를 인터넷 사이트 www.farmfreshhawaii.com 로 운영한다.
고객은 오아후 농장 마켓 3곳 중 한 곳에서 검색하고 선택한 물품을 구입 할 수 있다.
프레쉬는 파머스 마켓에서 생산품을 팔기도 한다.
작년 하와이의 농업계는 5억 7,600만 달러 수익을 올려 12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관광산업과 비교하여 적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
주 전역에는 5,400개의 작물 농장이 있지만 그 중 약 800여개만이 오아후에 위치해 있다. 대규모의 공급업자가 오아후 소매업자에 판매할 중요한 물품을 중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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