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잠깐 자는 잠이 특히 남성의 심장기능 저하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와 그리스 아테네대 의대 팀은 지난 6년 동안 그리스 성인 2만3,681명을 대상으로 낮잠이 심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일주에 최소 3번 30분씩 낮잠을 잔 사람이 심장병으로 사망할 비율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7%나 낮았다. 대다수 조사 대상자는 50대였다. 이에 대해 이들 의대 팀은 “낮잠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심장병 예방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의 연구 결과는 12일 나온 의학 관련 잡지(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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