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주 홀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가정에 난데없이 하늘에서 얼음덩어리가 떨어져 내려 가족들이 대피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발생했다. 피해자 최미영씨에 따르면 23일 새벽 식구들이 잠을 자고 있는 사이 갑자기 폭탄이 폭발하는 듯 ‘쿵’하는 소리에 놀라 집밖으로 대피했다. 최씨는 잠시 후 집안으로 들어가 보니 천정에 커다란 구멍이 뚫리고 바닥에는 얼음조각이 곳곳에 흩어져 있었다고 전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연방항공청(FAA)은 지난 1월17일에도 볼링공 크기만한 얼음덩어리가 가정집에 떨어져 유사한 피해사례가 발생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FAA는 이 사고가 필라델피아 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이 지역 상공을 지나던 여객기에 얼어붙어 있던 얼음이 떨어져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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