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왜곡 파문을 일으킨 소설 ‘요코이야기’를 교재로 채택한 잔 보로우 중학교가 1일 한인을 포함한 전체 학부모 회의를 개최, 학부모 의견 수렴과 함께 향후 대책을 논의한다. 잔 버로우 중학교의 한인 학부모들에 따르면 학교측은 한인 학부모들의 반발을 불러온 소설 ‘요코이야기’의 교재 사용과 관련해 전체 학부모들에게 ‘교재 사용에 대한 의견을 묻는 회의를 개최한다’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1일 학교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교장과 교재를 수업교재로 사용한 교사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잔 버로우 중학교의 한 한인 학부모는 “아직까지 학교측으로부터 공식 입장을 들은 것이 없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서 학교측의 입장과 함께 한인 학부모들의 우려를 공식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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