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피아니스트 모니카 위(사진 . 웃슨고 12)양이 내셔날 심포니 오케스트라 주최‘영 솔로이스츠’ 음악 연주대회 결선에서 고등부 1등을 차지했다. 지난 11일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위 양은 리스트의 ‘피아노 컨체르토 1번 E 플랫 메이저’를 연주, 영예의 1등을 수상했다. 위 양은 1천달러의 상금과 함께 내셔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부상으로 받았다. 올해 대회에는 6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 대학생부와 고교생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위 양은 지난해 위스컨신 음악대회 3등을 비롯 2005년 내셔날 심포니 오케스트라 영 솔로이스트 연주자, 2004년 미 음악교사 전국 협회(MTNA) 주최, 음악 대회 피아노 부문, 주니어 분야 남부 지역1등, 2002년 제 22회 바톡-카발레프스키 국제 피아노 대회 1등을 차지했다. 위인선 변호사와 위은석씨의 1남1녀중 장녀인 위 양은 오는 가을 음악 전문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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