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 회사를 상대로 설문조사 한 결과 하와이 비즈니스는 지난해가 가장 활발한 시기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큐마크 리서치 앤 투표 서베이사는 지난달 주내 403개의 회사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올해 주 경제의 계속적인 확장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 전망은 그리 밝지 않은 것으로 응답했다. 아메리칸 세이빙 은행이 후원한 이번 조사에는 2006년 52%의 사업자가 높은 이익을 보고했지만 이는 2005년 56%보다 감소한 숫자이다. 또한 2005년 12%보다 더 많은 17%의 사업자가 이익이 감소 한 것으로 보고했다.
또 이 조사에서 세금을 제외하기 전 이익이 46% 증가해 2005년 39%보다 증가했다.
큐마크사는 이익과 세금 제외전 이익, 직원수를 바탕으로 124개의 사업자 활동 지표를 만들었고 이는 123개인 2006년 1/4분기보다 많고 131개인 2006년 2/4분기 감소했다.
지난해 비즈니스 활동은 소폭 감소 했지만 비즈니스는 지난 몇 년간 보다 낙관적이지 않다. 이 조사에서 낙관적인 지표는 119로 2006년 131보다 감소했고 2006년 2/4분기와 변함이 없다.
낙관적 전망은 2005년 1/4분기가 138로 가장 좋았다.
지난 몇 년간 32%-54%의 낙관론과 비교하여 오직 29%의 응답자만이 올 주 경제 향상을 낙관했고 15%가 비관했다.
이 조사는 2월 2-22일간 403개회사를 임의로 선택해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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