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워싱턴 DC에 거주하는 사람의 3분의1이 문맹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연방 교육부 산하 주교육국(SEA)은 버스 스케줄 이해, 지도 읽기, 취업원서 작성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기능적 문맹자’로 간주했는데 미국 인구의 21%가 이같은 문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맹자가 17만명에 달하는 워싱턴 DC는 문맹률이 36%로 코니 스피너 SEA 디렉터는 히스패닉 및 에티오피아 이민자들이 증가한 것이 이에 기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자의 문맹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보고서에 참여한 DC 상공회의소는 자격이 있는 구직자의 부족으로 시정부가 2000년에서 2005년 사이 1억700만달러의 세입을 손실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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