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샛별 피아니스트 김지용군(사진 . 16세)이 훼어팩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워싱턴 포스트 등 미 주류언론의 스폿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만 17일 조지 메이슨대 예술센터에서 열린 음악회에서 김군은 베토벤의 협주곡 3번 C단조, Op.37을 빼어난 테크닉과 음악성으로 연주, 호평을 받았다. 음악회는 훼어팩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마련됐으며 김군과의 협연은 지난 2004년 11월에 이어 두 번째. 부산에서 출생한 김군은 4세때 피아노를 시작, 10세 때이던 2001년 뉴욕 필하모닉 청소년 음악대회 우승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02년 도미 버지니아 폴스처치에 거주해왔다. 현재 뉴저지로 이주 라마포 고교 10학년에 재학중이며 줄리어드 예비학교에서 예헤브드 카플란스키에게서 사사중이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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