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언론 진출을 돕는 세미나가 25일 훼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에서 열린다.
카운티 여성위원회와 여성국, 조지메이슨대는 이날 오후 2-4시 ‘미디어와 여성(Women in Media)’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는 NBC-TV 앵커 모린 번얀 , CBS-TV의 리포터 페기 폭소, 조지메이슨대의 재닛 케너 뮈어 박사, 신디 론트 박사, EFF(Equal Footing Foundation)의 콜린 한씨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언론부문에서 여성들이 직면하는 도전과 인터넷이 미디어와 저널리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카운티 여성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실비아 패튼 한미여성총연 회장은 “언론 분야에 진출하려는 한인 2세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 희망자는 웹사이트(w ww.fairfaxcounty.gov/ofw/events/womeninmedia_event.htm)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문의 (703) 394-7120.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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