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대에 재학중인 한인학생들이 한인 고교생들의 대학진학을 돕기 위해 나섰다.
메릴랜드대 한인학생회(K orean Int’l Student Association, 회장 서유진)는 오는 30일 오후 7-9시 실버스프링의 워싱턴지구촌교회에서 고고생 대상 ‘대학 진학 세미나’를 연다.
학생회는 세미나에서 워싱턴지역 소재 대학 소개와 진학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또 에세이 작성 요령과 함께 진학 준비 사항들도 알려준다.
학생회 이아름 홍보위원장은 “회원들 대부분이 1.5세로 이민 온 학생들이 왜 고민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이민 와서 대학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고교생들에게는 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석 학생들은 원할 경우 학생회가 실시하고 있는 멘토링(조언자)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해당학생은 대학생을 소개받고 지속적으로 연락하면서 각종 상담을 자유롭게 받을 수 있다.
문의 (240) 463-0344 이아름.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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