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초청받아 국가적 행사 참석
배우 윤은혜가 태국 정부의 초청을 받아 태국을 방문한다.
윤은혜는 최근 태국의 국가적 행사인 <쏭크란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았다. 오는 4월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 참가를 위해 윤은혜는 11일 출국할 예정이다.
태국 관광청의 한 관계자는 “윤은혜는 그룹 베이비복스 시절 태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윤은혜는 드라마 <궁>을 통해서도 태국 국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줬다”고 윤은혜의 초청 이유를 밝혔다.
윤은혜는 11일 태국에 도착해 14일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윤은혜는 13일 방콕 센트럴월드프라자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한다. 그 외에 각종 TV인터뷰와 VIP 디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태국 관광청 관계자는 “<쏭크란 페스티벌>은 태국 전역에서 이뤄지는 국가적 행사다. 윤은혜의 인터뷰와 행사 참가 모습은 태국 지상파 TV를 통해 전국적으로 송출된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KBS 2TV 미니시리즈 <포도밭 그 사나이> 출연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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