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지역의 인구 증가와 선임 경찰관들의 은퇴시기가 겹쳐 호놀룰루 경찰국의 인력난이 심각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호놀룰루 경찰국은 오랫동안 인원 부족 문제를 우려해 왔지만 최근 오아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많은 선임 경찰이 은퇴할 시기가 되어 문제가 더욱 심각해 지고 있다는 것.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은퇴 예정인 경찰은 43%가 증가 했다. 3월 31일까지 10명 중 1명이 은퇴를 할 자격이 된다. 이 수치는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반면 주택이 개발이 이어짐에 따라 필요한 경찰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경찰인력 확보는 계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호놀룰루 경찰국은 경찰관들에게 고임금을 지불하며 인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주 내 필요한 다른 경쟁 업종의 반대에 부딪혔다.
3월 31일까지 1,879개의 자리가 채워졌고 233개가 공석이다.
최근 약 157명의 신입 경찰이 교육을 받고 있고 1년 평균 153명이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
경찰은 높은 임금과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고 경찰이 좀 더 친근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호놀룰루 경찰국은 인력 보강 일환으로 미 본토나 여성들에게 눈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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