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 지점 성공적 진출 계기로
▶ 미 본토 보험업무 진출 검토
동부화재는 2006년 연도상 행사를 19일 오후 5시 하와이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부화재 김순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한국에서온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약 400여명이 참여 하였고 강대현 총영사 부부도 자리를 같이 했다.
김순환 대표이사는 행사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장에서 하와이 지점이 목표 달성 218%를 한 요인에 대해 좋은 대리점 확보와 좋은 직원들이 계획대로 일을 잘 하였고 오픈당시 홍보활동이 주요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하와이 지점의 성공을 계기로 미 본토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며 하와이 지점이 성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하와이 주민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며 한인사회 활동에도 많이 참여 하겠다고 전했다.
임회민 하와이 지점장은 “2006년 연도상은 하와이지점을 축하하려고 하와이에서 개최되었고 하와이 지점이 당초 목표보다 2배이상의 성과를 올려 미 본토로 진출하는 큰 계기가 되고 있다”며 “상품이나 가격면에서 더욱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오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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