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자연건강식에 입맛을 길들여야 건강해진다.
어린이에게 영양학적 지식을 길러 주는 일은 어려운 일이지만 어려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결과가 밝혀졌다. 영양에 대한 교육은 부모와 함께 시작 하는 것이 좋다.
쉐리 바킨 반더빌트 대학 어린이 병원 소아과 교수는 “어떤 보고에는 어린이의 입맛은 임신한 여성이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아이의 첫 음식은 과일이나 야채 등 자연식품을 먹어야 하며 어린이가 좀 더 나이가 먹었을 때 권하는 음식을 어렸을 때부터 먹여야 한다.
그래야 어린이가 자연식품의 맛을 알게 되는데 도움을 주며 이 어린이는 이미 자연식품의 맛에 길들여져 있어 유치원이나 사회에 나갔을 때 인스턴트 음식의 유혹에서 벗어 날 수 있다.
어린이에게 건강식을 먹게 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1. 부모자신이 건강식을 먹어야 한다.
어린이에게 건강식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부모가 모델이 되어야 한다.
2. 건강식을 미리 비치해 놓는다.
어린이는 선반에 과자나 사탕이 있는 것을 안다면 언제든 꺼내 먹을 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건강식을 비치해 놓으면 아이들도 건강식을 먹게 된다.
3. 건강식과 과자를 섞어서 준다. 예를 들어 과자에 사과 조각을 같이 주거나 땅콩과 홀 그레인 과자를 준다.
4. 디저트 먹는 것을 가족 이벤트로 만들어라. 항상 아이스크림을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과자를 선반에 넣어두지 말고 매주 하루 온 가족이 나가서 아이스크림과 스무디를 사먹는다. 나갈 때는 반드시 걸어서 가야 운동도 된다.
5. 일반 과자나 주스 대신 과일이나 콩 견과류, 야채와 드레싱을 주는등 간식의 종류를 바꿔본다. 이는 어린이로 하여금 식탁에서 야채를 다 먹어야 하는 부담감을 덜어준다.
6. 어린이가 좋아하는 음식에 좋은 영양식을 추가해 준다. 팬 케익을 좋아하는 어린이에게는 홀-그레인으로 팬 케익을 만들고 베리를 추가하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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