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청소년 찬송가 콩쿨 워싱턴 지역 본선에서 제니 송 양이 피아노, 전 리 양이 바이올린, 염채영 모니카 위 손보민 양이 앙상블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미주새찬양후원회(이사장 이범선)가 5일 맥클린의 랭글리고교 강당에서 개최한 워싱턴 본선에 참가한 팀은 총 42팀.
대회에서는 대상 수상자 외에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앙상블 등 각 부문의 연령별 입상자도 결정됐다.
수상자 음악회는 19일(토) 오후 5-9시 랭글리고교에서 열리며 이중 일부 연주자들은 전국 11개 도시와 중국, 캐나다, 한국에서 선정된 연주자들과 6월2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음악회를 갖는다.
카네기홀 연주회는 다섯 명의 대상 수상자들과 각 부문 금상 수상자들이 참가한다.
====입상자 명단
▲피아노
대상- 제니 송, 연탄: 제니 송,
지니 윤(금), 해리슨 서, 셀라
서(은), 제시카 문, 이주영
(동). 유치부: 제시카 리(금)
박다민(은) 1-3학년: 다니엘
박(금) 하나 김(은) 션 임 유리 최 클레어 백 김보미(동). 4-6학년: 정효영(금) 리디아 공(은) 라이언 김, 사일라스 리(동). 7-9학년: 하나 트리카키스(금) 리처드 정(은) 어얼 리, 제시카 박(동) 10-12학년: 이주영(금) 조이 김(은) 레베카 체네테(동)
▲바이올린
대상: 전 리, 1-3학년: 마이클
리(금) 김하진(은). 10-12학
년: 백성현(금) 변자민(동)
▲플루트
4-6학년: 이명진(동) 7-9학
년-강혜리(동) 10-12학년-손
지연(금)
▲첼로
1-3학년: 여준기(은)
▲앙상블
대상: 염채영 모니카 위 손보
님, 은상: 카렌 조, 크리스 리,
동상: 릴리아나 유, 테티스 장.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