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통근자 17일 무료 버스승차
자전거 이용 주간(Bike to Work Day)을 맞아 LA시 교통국(LADOT)이 오는 17일 하루 동안 자전거를 이용하는 통근자들에게 무료 버스 승차를 허용한다.
LA시 교통국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계속되는 자전거 이용 주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자전거 이용의 날’로 지정된 17일 하루 동안 LA시의 ‘커뮤터 익스프레스’버스를 이용하는 자전거 통근자들에게 무료 승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커뮤터 익스프레스 버스의 전면에는 자전거 2대를 탑재할 수 있는 랙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날 하루 동안 자전거를 휴대하고 있거나 자전거 헬멧을 착용한 통근자들에게는 자전거 탑재 공간이 비어 있을 때에 한해 버스 요금이 면제된다.
미국 첫 ‘밤샘 축제’시카고 개최
시카고 도심에서 미국 최초로 밤샘 축제인 ‘룹토피아’(Looptopia)가 개최됐다.
시카고에서는 11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해 12일 오전 8시까지 15시간에 걸쳐 음악과 무용, 영화뿐 아니라 아방가르드 레드문 극장의 거리 퍼포먼스, 플렉시 유리로 만들어진 실내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닷지 볼 게임,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MP3 플레이어를 들으며 춤을 추는 ‘침묵의 댄스 파티’, 해롤드 워싱턴 라이브러리 센터에서의 슬립 오버 등 총 70여개의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졌다.
룹토피아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돼 이탈리아의 로마, 스페인의 마드리드, 러시아 등은 물론 북미대륙의 캐나다 몬트리올까지 퍼져나간 ‘화이트 나이트’로 불리는 밤샘 이벤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미국에서는 시카고가 처음 개최한 것이다.
뉴욕 택시에 터치스크린식 GPS
뉴욕의 택시들에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위성 위치정보 시스템(GPS·사진)이 등장한다.
뉴욕 택시·리무진 위원회는 소속 택시 1만3,000대에 이같은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설치키로 결정하고 오는 10월1일부터 이같은 서비스를 본격 실시할 방침이다.
택시의 뒷좌석에 설치되는 이 위성 터치스크린 시스템은 승객이 원할 경우 스크린을 통해 택시의 진행 방향을 보여주는 전자 지도와 레스토랑, 바 등의 위치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크레딧카드로 택시비도 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택시 승객들에게는 무척 편리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택시 운전사들은 장비 장착에 7,400달러의 고가가 드는 것은 물론 고장시 수리비용이 예상되며, 더욱이 업주와 택시당국이 이 서비스로 택시 운전사를 추적, 감시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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