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하와이 경제가 더디게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하와이 경제는 아직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상경관광개발국(DBEDT)이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몇 년간 활발한 확장 후 올해 하와이 경제는 보다 알맞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예상은 일반적으로 하와이 경제가 더디게 성장한다고 예견했던 민영부분 경제학자가 예측한 것이며 하와이 주는 경기 불황은 없다고 전망했다. 과거 몇 년간 예외없는 성장 후 건설업과 관광업이 더디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DBEDT의 분기별 보고에 따르면 2007년 하와이 방문객수는 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는 DBEDT가 2월에 예상한 수치보다 0.4% 감소한 수치이다. 한편, 2006년 3.3%의 소비액이 증가한 이후 올해 방문객 소비액은 4.6%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소득과 총 임금, 직업, 주내 생산물 등 전체적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테드 루이 DBEDT 이사는 “몇 년간 국가 평균 성장세보다 빠르게 성장한 후에도 주내 경제는 아직도 상승세이다”고 지적하며 “활발한 직업 성장과 건설공사 등 우리는 앞으로 몇 년간 우리 경제가 성장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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