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럴, 매일 복용해야 여성의 월경을 멈추게 해 임신을 막는 와이어스사의 피임약 ‘라이브럴’(Lybrel)이 22일 연방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다. FDA에 따르면 라이브럴은 월경을 없애는 먹는 피임약으로 매일 연속 복용으로 월경을 무한적 중지시킬 수 있다. FDA는 “출혈이나 발진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지만 복용 후 1년 정도 지나면 증상이 대부분 완화될 것”이라며 “월경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이 그러한 불편을 충분히 보상하고도 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FDA는 또 “기존 피임약의 경우 21일간 복용한 뒤 생리기간인 약 7일 동안은 복용을 중단했지만 라이브럴은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투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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